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 엠페스트를 위하여! | 오토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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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 엠페스트를 위하여!

꿈이 있는 사람의 눈에서는 빛이 난다. 꿈을 쫓기 위해서는 눈에 쌍라이트(?)를 켜고 덤벼야 하기 때문이다. 뒤늦게 꿈을 꾸기 시작한 윤궁필 씨의 눈을 보고 든 생각이다. 늦깎이 대학생 윤궁필 씨의 빛나는 삶과 없던 꿈도 꾸게 해줄 것만 같은 그의 차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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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윤궁필(34)입니다. 저는 원래 직장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성악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은 서울 장신대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구요. 전공은 성악, 파트는 바리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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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은 어떤 목소리인가요?


남자 목소리 중 고음 파트를 담당하는 분을 테너라고 하구요. 중간 정도 저역은 바리톤, 그리고 최저성부는 베이스라고 합니다. 바리톤은 대부분 오페라의 경우에 아버지나 악역 등의 역할을 맡는 성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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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교학습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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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시 학교를 가게 되었나요?


목사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성가대에 참여했었어요. 노래를 부르는 것도 즐거웠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기를 한다거나 감정을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대학교를 가기 전에는 금융 쪽에 종사 했었습니다. 어느 날 출근하는 중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어요. 그 사고로 오른쪽 어깨를 크게 수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 왔죠. 그 때 교회 사모님의 권유로 늦게나마 다시 성악을 시작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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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로도 활동하시는 건가요?


현재는 외부에서 공연을 한다거나 하는 활동은 제한적이구요. 학교 내에서 오페라 공연을 한다거나 합창단에 소속돼서 활동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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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끼는 성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어요. 배우다 보니까 가요 같은 대중음악들은 멋을 부리잖아요. 예를 들어, 끝음에서 기교를 넣는다던지 멋을 부리는 특성이 있는데 성악 같은 경우는 계속 같은 위치에서 쭉 이어나가는 데 변화가 거의 없어요. 한국에서 말하는 여백의 미와 같은 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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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프로그램 등이 흥행하면서 성악이라는 장르가 대중화된 양상을 보이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팬텀싱어’는 뮤지컬 쪽에 치중해 있구요. 그래서인지 아무래도 가요 쪽의 느낌이 있죠. 하지만 이런 점을 떠나서 성악이라는 장르가 대중화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성악이라고 하면 저도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전까지 한번도 꿈꿔봤던 영역이 아니었어요. 보통 사람들의 인식처럼 성악은 ‘다른 사람들의 세계’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대중 방송에서 ‘팬텀싱어’같은 성악을 다루는 음악 매체를 보니 반갑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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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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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진로를 바꾸셨는데 힘들진 않나요?


매 순간 힘든 것 같아요. 성악은 자기와의 싸움이에요. 왜냐하면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은 악기로 연습을 하고 노력을 쏟으면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날 수 있잖아요. 근데 성악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에요. 제 몸이 악기인 셈이니까 식단 관리나 건강관리도 필요하죠. 흡연이나 음주, 커피도 자제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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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이름은 엠페스트(EMFEST)에요. 조금 유치하긴 한데(웃음) ‘자동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 이라는 뜻이에요. 카메라와 자동차만 있으면 현재의 저는 어디든지 갈 수 있죠. 그리고 제 시간을 기억으로 남길 수 있고, 사진으로도 표현할 수 있으니까 제목을 그렇게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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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필씨가 찍은 사진이 인상깊었어요.


사진을 따로 배우지는 않았어요. 예전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긴 했죠. 시작할 때도 사실 일반인이 전문가용 카메라를 구입하기에는 워낙 고가의 제품인지라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다양한 제품군이 있어서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입문하는 카메라를 구입해서 연습 삼아 찍어 블로그에 올리니 반응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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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여행 포스트가 많네요. 주로 어떤 여행을 즐기시나요?


저는 즉흥적으로 떠나는 걸 좋아해요. 계획을 짜서 몇 박 몇 일, 이 날은 어디에 가서 무엇을 먹고… 이런 계획을 짜는 것은 지양하구요. 살아가다가 문득 시간이 나는 경우가 있잖아요. 직장 생활하다가도 휴일이 생기는 날, 혼자 떠날 수 있는 날, 또는 누군가와 같이 떠날 수 있는 날들이 생기거든요. 그럴 때 그냥 이유 없이 떠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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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운영 목표는 무엇인가요?


엠페스트가 지닌 모티브처럼 자동차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활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에요. 그렇다고 자동차에 대한 정비는 제가 할 수 없죠. 대신에 제가 소개할 수 있는 선에서 차량의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관심있는 일반 회원님들에게 공유하려고 노력해요. 좀 더 양질의 드라이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 차량의 정보를 공유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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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및 카페 활동도 하시나요?


동호회는 온라인으로만 정보공유 정도의 활동을 하구요. 오프라인으로는 활동하지 않고 있어요.
대신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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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를 소유하고 계신가요?


현재는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루프 트림 모델을 소유하고 있어요. 이전 차량은 올뉴카니발 2015년 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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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올뉴카니발은 어땠나요?


한마디로 공간이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공간의 광활함? 실내가 엄청 넓어요. 무엇보다 승용차나 SUV같은 경우에는 5명이 타면 비좁잖아요. 카니발 같은 경우에는 6명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본래는 9인승 리무진인데요. 트렁크 내부를 보시면 3명이 앉을 수 있는 4열 시트가 숨어있어요. 이 시트는 사람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제조사 측에서 버스전용차선 이용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만든 시트라는 생각이 들어요. 실질적으로 사용해봤을 때는 6명이 타기에 편안한 자동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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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량을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루프 트림 모델로 바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애초에 올뉴카니발을 구입할 때 하이리무진 모델 같은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좀 비쌌어요. 한 5, 600만 원 정도였고, 제가 구입했던 2015년형 올뉴카니발 모델의 가격은 3, 600백만 원 정도였거든요. ‘하이리무진 모델이 과연 2,000만 원을 더한 값어치를 할까?’라는 의문이 들어서 일반 올뉴카니발을 구매했었어요. 그러다 2016년 8월 경에 하이루프 트림이 새로 출시가 됐죠.
하이루프 트림 모델은 하이리무진 모델의 실내 특장 중에 천장이 개조되고 편의성 파츠를 제외시킨 모델이에요. 하이리무진 모델에 있는 모니터라던지 냉온 컵홀더, 순정 커튼 같은 편의성 파츠들이 생략되고 1,000만 원 정도가 더 저렴했어요. 그래서 기존 차량을 팔고 하이루프 트림 모델을 구매해서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서 타면 좋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구입했어요. 그렇게 해서 2015년형 올뉴카니발 차량은 운용한 지 9개월 만에 팔게 되었죠. 현재 가지고 있는 하이리무진 하이루프 트림 모델은 작년 11월에 출고했어요. 이제 4개월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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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굉장히 큰 가치를 두시네요.


RV차량의 경우 도요타의 시에나(Sienna), 기아 세도나(Sedona), 쌍용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 심지어는 박스카 레이(Ray) 조차 기어 노브의 위치를 포함한 실내 디자인이 너무 밋밋해서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RV차량의 특성상 세단의 실내 디자인과는 다르잖아요. 그런데 올뉴카니발 같은 경우에는 세단처럼 센터페시아랑 기어 노브가 독립적으로 위치해 있어요. 실내 디자인을 보시면 RV 라고 느낄 수 없을 만큼 개선된 상품성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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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루프트림 모델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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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무진 하이루프 트림 모델을 구매할 때 비교군이 있었나요?


저한테는 비교 차량이 없었어요. 우리나라 국산 RV차량으로 구입을 할 예정이었는데, 국내 모델 중에서는 6명이 편하게 탈 수 있는 차량이면서 리무진의 조건을 만족하는 차량이 매우 제한적이죠. 현재 국산 리무진 차량이 스타렉스(Starex) 리무진이랑 투리스모 샤또,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이렇게 3대가 있어요. 이 중에서 방금 제가 말씀드린 RV의 고질적인 디자인을 벗어던진 게 올뉴카니발 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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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스타렉스 리무진, 투리스모 샤토, 올뉴카니발 하이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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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주행감은 어떤가요?


RV 차량이 특성상 뒤뚱거려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차량은 아니죠. 서스펜션 튜닝도 콤포트(Comfort)하게 세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쿠페나 스포츠 세단이 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은 힘들죠. 본래의 목적도 안락함과 편안함을 위해서 구입한 차량이에요. 주행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면 10점 만점에 2점 정도가 되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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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시 불편함은 없나요?


현재 스카이라이프 레이돔이 하이루프 위에 장착되어 있어요. 순정 차량 높이가 2,094 밀리미터(mm)인데 현재 제 차량의 차고는 2,250 밀리미터 (mm) 정도 돼요. 그래서 지하주차장은 2.1 미터(m) 높이 부터는 아예 진입이 불가능하고 2.3미터(m) 높이의 지하주차장은 진입이 가능해요. 그래서 그 점이 가장 조심스럽죠. 인천공항이나 대부분의 공공시설에 있는 지하주차장은 대부분 최대 진입높이가 2.1미터(m) 이거든요. 그럴 경우에는 난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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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꼈던 순정 올뉴카니발 차량의 기본적인 장/단점을 말씀해주세요.


단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차량 단가를 맞추려고 하다보니 시트가 이동할 수 있는 배열이 제한적이에요. 2열 같은 경우에는 180도로 젖혀지지 않는 구조였구요. 자동차 뒷바퀴를 감싸는 내장재에 걸려서 눕힐 수가 없더라구요. 그런 점이 불편했었고, 장점은 실내 전반적인 디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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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튜닝을 하신 건가요?


네.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1차적인 이유였죠. 2차적으로는 남들과 똑같은 걸 소유하는 것이 싫었고 저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디자인 모티브를 제공해서 만든 사이드 데칼을 적용했죠. 친분이 있는 업체의 대표님과 조율을 해서 디자인한건데, 10대에 한정해서 사용하기로 했었어요. 데칼이 생각보다 인기가 좋았던지 5대 정도 추가로 더 받아서 현재는 똑같은 사이드 데칼을 붙인 올뉴카니발 15대 정도가 전국에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온라인 상에서 저를 보셨다는 쪽지가 많이 와요. ‘대전에 오시지 않으셨나’, ’제주도에서 봤다’라는 문의나 쪽지가 많이 와서 사생활을 침해 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더라구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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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 디자인 이외에 어떤 튜닝을 진행하셨나요?


실내,외 전반적인 모든 것을 튜닝했습니다. 에어로파츠, 휠, 서스펜션, 시트 등 모든 것을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꿨어요.

내장은 트리밍이 가능한 부분은 전부 새로 트리밍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돼요. 시트는 12웨이로 이동이 가능하고 럼버서포트, 안마기능, 열선기능, 전동언더 서포트, 독서램프, 멀티헤드레스트를 적용한 풀 파츠 시스템의 2열 전동시트입니다. 시트재질은 독일산 나파 가죽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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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느낌의 천장무드등을 설치했으며. 사이트 무드등도 적용했습니다. 12가지 색상으로 변경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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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튜닝에서는 일단 그릴을 교체했어요. 요즘 기아에서 나오는 K7 스타일의 세로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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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이루프 트림에는 순정 에어로파츠가 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에어로파츠를 추가로 변경했고 측면 사이드 데칼과 전동발판까지 넣었어요. 안개등은 K5 스퀘어 타입 LED 포그램프를 이식 작업했구요. 휠은 엄청 많이 바꿨어요. 그저께 또 바꿨네요. 휠에 대한 중복 투자를 특히 많이 하는 편이에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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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휠의 존재감이 대단한 것 같아요.


현재 적용된 휠 크기는 22인치에요. 승차감은 노면 충격이 늘어나긴 하는데 순정 19인치 같은 경우에는 옵셋이 좋지가 않아요. 휠 크기를 큰 것으로 바꾸고 나서는 주행할 때 좌우 쏠림이라던지 확실히 억제되는 게 느껴져요. 해당 휠은 ‘리모시스’라고 올뉴카니발 차량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장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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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비용이 상당할 것 같은데요.


네 돈이 많이 들죠. 그래도 제가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이기 때문에 아깝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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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요?


실내의 불편함 해소죠. 시트 배열의 불편함을 개선한 게 가장 마음에 들구요. 다른 분들이 저를 알아봐주시니까 기분이 좋기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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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특별히 관리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특별히 관리하는 부분은 따로 없어요. 꼭 챙기는 것이 있다면 주행거리가 한계치에 다가올 때마다 엔진오일을 갈아주고 있죠. 지금 출고한 지 네 달이 되어가는데 주행거리는 9,000 킬로미터(km)를 훌쩍 넘겼어요. 이 곳 저 곳 여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까 주행거리가 많이 넘었는데 엔진오일은 주행거리에 맞춰서 잘 넣어주는 편이죠. 그리고 일주일에 3번 무조건 셀프 세차를 합니다. 저는 세차가 즐거워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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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페스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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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으시나요?


대중매체를 통해서 얻는 게 대부분이구요. 아니면 동호회에서 다른 회원님들이 전하는 정보를 눈으로 보고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는 편이 대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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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다닐 때 주변의 시선은 어떤가요?


일단은 30대 중반의 일반인이 하이리무진 차량을 탄다고 하면 좀 생소하게 생각하세요. 스포츠 세단이나 승용차, SUV 가 대부분이잖아요. ‘이 차 뭐야?’ 라며 호기심을 갖고 다가오는 분들이 많은데… 외관도 튀고 실내는 반면에 굉장히 깔끔하게 꾸몄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차를 본 분들도 외관보다는 실내를 더 마음에 들어하시더라구요.

가지 않았던 곳을 갔다고 하는 분들의 문의도 많이 오죠. 제 차량이 사진찍혀서 SNS에 수배가 되기도 하고 개인적인 쪽지를 보내기도 해요. 그런 부분은 좀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지 않을까 하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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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100% 만족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부분을 제가 원하는 대로 작업을 한 상태에요. 대부분의 고객들이 튜닝을 할 때 업체에서 정해놓은 폼 안에서 튜닝이 되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원하는 대로, 제가 원하는 부분으로 지금 적용이 되어 있구요. 튜닝을 한 부분에 대해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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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마니아로서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대중매체에서 올뉴카니발의 진동과 공명음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어요. 엔진오일 증가에 대한 오류들도 추가로 이슈화되고 있구요. 현재 2017년형 모델에서는 진동과 엔진오일이 증가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고 발표했어요. 현재 제가 타고 있는 차량도 진동은 억제가 되었고 엔진오일 증가 같은 경우에는 제조사 측에서 제공하는 ECU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개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공명음 같은 경우에는 직접 타봤을 때 간헐적으로 극히 일부가 발생하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소비자 분들께서 대중매체만 보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한번 시승을 해보시고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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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보셨을 때 실제로 매체에서 언급한 오류들을 느끼지 못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구입하기 전에 시승을 했어요. 차를 구입하기 전에는 말리부를 타고 다녔는데요. 승차감이 다이나믹하지만 서스펜션이 단단하고 컴팩트했었는데 RV차량을 시승해봤을 때 확실히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진동이나 공명음을 따로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반 국산 차량 중에서는 올뉴카니발 모델을 대체할 만한 대안이 없어요. 그 가격대에서 수렴할만 한 대항마가 없기 때문에 실제 구매를 고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태그의 피플은 ‘사람’과 ‘삶(Life)’을 연결하는 ‘자동차’의 스토리를 다룹니다. 자동차는 우리 삶의 희노애락에 관련되기도 하며, 때로는 우리의 삶을 대변하는 사물이 되기도 합니다. 각양각색의 사람과 삶, 그리고 그들의 자동차 이야기를 오토태그 피플에서 만나보세요. 인터뷰 문의 helpdesk@autota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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