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거치대, 불스 아이 | 오토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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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거치대, 불스 아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설빔을 미리 챙겨놓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또 하나 명절 준비에 놓쳐서는 안 될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차량 점검인데요. 동승하게 될 가족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장거리 운전에 무리가 없도록 차를 길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태그는 다가올 설을 맞이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장거리 운전에 편리함을 가져다 줄 차량용 액세서리 제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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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그넷 거치대, ‘불스 아이(Bull’s Eye)’입니다. 손쉽고 강력한 장착이 가능해 벌써 미국에서는 화제가 된 제품인데요. 불스 아이, 오토태그가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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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아이는 모바일 악세서리 브랜드인 ‘레드닷모바일’의 대표 상품입니다. 지난 20년 간 의료용 힌지(Hinge, 경첩)를 제조해온 에이앤비 사에서 제조 노하우를 집약하여 고유 브랜드를 출시하였고, 현재 불스 아이 이외에도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불스 아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좀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불스 아이를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 기본구성 살펴보기 |

불스 아이는 ‘명중한 화살’이라는 뜻으로, 번거로운 동작 없이 마그넷 홀더와 메탈링으로만 빠르고 간편하게 휴대용 단말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제품의 색상 옵션은 블랙과 레드가 있는데요. 본 제품 리뷰에서는 블랙 색상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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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 안에는 마그넷 홀더 1개, 메탈링 여분 2개, 그리고 마그넷 홀더가 떨어져도 부품 추가구입 없이 재부착할 수 있도록 3M 사의 양면테이프 스티커 1개가 여분으로 들어있습니다.

 

마그넷 홀더를 살펴보면 휴대폰의 움직임을 지지해주는 헤드 부분과 움직이지 않는 고정지지대로 나뉩니다. 헤드에는 동전 크기의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최대 600g의 기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단말기 중 크기가 가장 큰 6S의 무게가 172g인 것을 감안하면 본 제품이 매우 강한 장착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네오디움 자석은 지구상에서 현재 사용되는 자석 중 가장 강한 자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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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헤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 따라 수직, 수평에 상관없이 360도로 움직입니다. 헤드를 손으로 움직여보면 좀 뻑뻑한 느낌이 들면서 잘 움직여지지 않는데요. 이는 휴대폰의 무게를 감안하여 조임의 강도를 높게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휴대폰을 장착하고 나서 움직여보면 굉장히 부드럽게 돌아가면서도 원하는 위치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제품을 장착하고 난 후 무게를 견디지 못한다면 마그넷 홀더 아래의 나사를 조여서 토크의 강도를 높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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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은 바로 고정지지대에 있는데요. 곡선으로 처리된 볼의 안쪽에는 레드닷모바일의 힌지 제작기술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료용 힌지제품에 적용되는 1만 번의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하여 거치대 최초로 한국무역협회가 인증하는 K+ 품질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고정지지대의 표면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가공한 후 고급 아노다이징 처리로 제품 전체의 내구성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아노다이징 처리란?

알루미늄 표면처리. 알루미늄 합금 가공 시 습도로 인해 일어나는 표면 부식을 막기 위해 피막을 형성해주는 과정.


 

휴대폰이나 기타 단말기의 뒷면에 부착하는 메탈링 또한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메탈링 자체를 최대한 앏게 만들어 휴대폰에 붙여도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설계하였으며, 크롬 패턴 도금처리를 통해 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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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메탈링은 일반 금속 재질로 자성이 없어 휴대폰이 동작하는 데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메탈링을 가죽, , 고무 등의 부드러운 재질의 케이스에 부착할 경우 쉽게 떨어질 수 있으니 분실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혹시 거치 중 자성이 핸드폰의 동작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실 분도 있을텐데요. 실제 휴대폰에 부착하는 메탈링에는 자성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장착시 네오디움 자석과 맞붙게 되므로 케이스에 신용카드를 보관하시는 분들은 카드 고장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제품구성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는데요. 이제는 실제 주행상황에서 불스 아이를 사용해보겠습니다. 

 

 

| 불스 아이 사용해보기 |

불스 아이를 사용하기 전에 해야할 일은 바로 제품 설치입니다. 마그넷 홀더 아래에 붙어있는 양면 테이프는 최소 24시간 이후부터 접착력이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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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홀더를 원하는 곳에 부착해놓고 하루를 기다립니다~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티커를 떼어내면 바닥면에 접착력이 있는 양면 테이프가 있습니다. 나사를 조일 때는 테이프를 떼어내고 여분의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본 양면테이프는 고무, 가죽, 실리콘 등의 일부재질이나 곡면에서는 완벽한 부착이 힘드니 유의하여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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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꼬박 하루를 기다려 제품이 잘 붙어있는 것을 확인했다면 제품을 사용해보겠습니다. 이렇듯 불스 아이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제품을 각각 차량과 휴대폰 뒷면에 부착을 해야한다는 것인데요. 신기하게도 차량에 붙여놓으면 전혀 거추장스럽지 않습니다. 마그넷 홀더의 디자인은 어떤 대쉬보드에 부착해놓아도 마치 원래 있었던 부분인 것처럼 조화를 이루고, 메탈링을 부착한 휴대폰을 거치해보면 불필요한 집게가 보이지 않아 매우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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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붙인 모습(좌)과 낚싯줄로 떼어낸 후의 모습(우)

접착테이프로 사용한 3M VHB 양면테이프는 젤타입으로 떼어낼 때 찌꺼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낚싯줄이나 치실 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다음 이미지를 보시면 낚싯줄로 제품을 떼어낸 뒤에도 흠집없이 깨끗한 대쉬보드 표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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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 아이의 가장 큰 장점은 근처에 갖다대기만 하면 정확하게 거치가 된다는 것입니다. 휴대폰 뒷면의 메탈링을 마그넷 홀더에 갖다대기만 하면 척- 하고 바로 붙어버립니다. 보통 거치대는 집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장착 및 탈착이 번거롭고 특히 운전 중에 장착은 생각도 할 수 없었는데요. 불스 아이는 자성으로 메탈링과 마그넷의 이음새가 자동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찾으려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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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탈링과 마그넷 홀더가 붙은 다음에는 강한 자성으로 끌어당겨 운전 중의 진동이나 충격에도 끄떡없이 휴대폰을 거치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커브, 과속방지턱, 급정거시, 고속주행시의 떨림으로 기기가 탈착되는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벤트 정보 |

본 제품의 가격은 23,000원입니다. 리뷰를 보고 제품을 구매하실 분들에게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레드닷모바일 페이스북에서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 제품구매 시 30% 할인 및 무료배송 이벤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저렴하게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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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평가 |

장점

작은 사이즈로 최대 600g까지 거치가 가능하다. (아이폰 6S+ 기기 무게 172g)

장착 중 가로 세로 화면 전환, 각도전환이 용이하다.

보다 무거운 기기를 장착할 경우, 힌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단점

대쉬보드에 부착 공간이 없을 경우 사용이 불가하다.

거치대 제품 자체의 탈부착이 불편하다.

메탈링 또한 이동용 단말기에 붙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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